앱코(대표 오광근)는 무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WKM900’를 출시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WKM900’은 조용한 타입의 멤브레인 스위치에 윤활 공정을 더해 완벽한 무소음을 자랑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구분감이 느껴지는 특유의 키감이 매력적인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다.

별도 설치과정 없이 기본 제공되는 리시버 1개를 PC, 노트북 등에 연결하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자동으로 작동되며, 고성능 2.4GHz 칩을 탑재하여 10㎡ 공간에서 전 방향 안정적인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키보드는 FN 조합이 가능한 기능키는 물론, 상단에 별도로 멀티미디어 키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우스는 좌우 대칭형 설계로 왼손, 오른손 상관없이 양손 모두 사용 가능하며, DPI 버튼을 탑재해 DPI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센서는 Pixart-3065를 탑재해 저전력 설계에도 끊김 없고 정확한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키보드용 AAA 배터리 2개와 마우스용 AA 배터리 1개는 기본 제공되며,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를 위한 자동 절전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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