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MMORPG <엘리온>이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엘리온>의 핵심 재미로 꼽히는 높은 자유도의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과 PvP 콘텐츠 그리고 대규모 전장을 중심으로 북미 유럽 게이머들의 반응을 확인함과 동시에 브랜드를 알리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엘리온>은 2021년 북미 유럽 서비스를 목표로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카카오게임즈의 풍부한 현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이용자 환경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엘리온>은 블루홀스튜디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지난해 12월 한국 그랜드 오픈을 시작한 이래 온라인게임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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