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골드 추가 획득 및 유료 캐릭터/총기 이용 등 PC방 전용 혜택 제공

웹젠(대표 김태영)은 온라인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지난 8일부터 웹젠을 통해 PC방 서비스를 시작하고, PC방 전용 혜택을 선보였다. <블랙스쿼드>는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제 국내 게이머도 PC방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웹젠은 <블랙스쿼드> PC방 서비스를 기념해는 오는 4월 15일까지 PC방에 무료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업주는 정량시간이 차감되지 않고, 게이머는 경험치 100% 추가 획득과 골드 100% 추가 획득 버프가 적용되며, PC방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미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료 캐릭터 2종, 주무기 3종, 보조무기 1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유료 랜덤박스 1종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 재화 획득 기회가 열려 있어 빠른 성장과 쾌적한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블랙스쿼드>는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해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스팀에서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록을 가진 타이틀이다. 충실하게 고증되어 개발된 총기와 다양한 부대기능, 균형 잡힌 게임 내 캐릭터와 아이템을 통해 각종 병과를 통해 다양한 교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차별적인 모드가 제공되며, 클래식FPS 모드와 다양하고 독특한 전략적 전투 모드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웹젠은 PC방 서비스 라인업에 <블랙스쿼드>를 추가하면서, 총 36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웹젠은 추후에도 다양한 온라인게임들의 PC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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