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은 인텔 11세대와 10세대 모두를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H510 메인보드 3종을 출시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H510M S2H, H510M DS2V, H510M H는 6+2 하이브리드 파워 디자인을 채택하여 인텔의 새로운 CPU 로켓레이크는 물론 기존 10세대 코멧 레이크까지 지원한다. 11세대 로켓 레이크와 시스템 구성 시 메모리 클럭을 3200Mhz까지 지원한다.

또한, 기존 세대와는 다르게 확장된 대역폭과 빠른 전송 속도를 가진 PCIe 4.0는 물론 32GB/s M.2까지 탑재하여 게임은 물론 다양한 작업에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GPU 공급이 부족한 PC 시장에서 내장 그래픽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HDMI 탑재 메인보드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어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를 탑재한 H510M S2H / H510M H는 사무용, 보급형 시스템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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