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오광근)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MR500’의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MR500은 앱코의 첫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실시간 2.4GHz 무선 연결 방식을 사용하여 0.024초의 빠른 무선 응답 속도를 통해 게임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최대 10미터까지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음향도 놓치지 않았다. 가상 7.1 사운드 제공 및 대구경 40mm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게임 속 사운드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강력한 사운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어컵 하단에 있는 개별 조작 버튼을 통해 급박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가상7.1과 2.0채널의 변경을 손쉽게 컨트롤 함으로써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TPE 재질의 마이크를 채택한 MR500은 사용자의 높낮이에 맞게끔 유연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360도 전방향의 사운드를 인식하여 게이밍 채팅에서도 끊김없이 대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MR500은 2축 4방향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이어컵이 상하/앞뒤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일체형 헤어 밴드 쿠션이 아닌 부분 쿠션을 통해 착용감마저 뛰어나다. 또한 이어쿠션은 쿨메쉬 재질을 채택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답답한 느낌을 해소해준다.

MR500은 완전 충전 시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리시버의 LED를 통해 잔여 배터리 체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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