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인텔 11세대 CPU를 지원하는 ‘바이오스타 Z590 발키리’를 정식 출시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ATX 규격의 바이오스타 Z590 발키리는 블랙, 골드, 핑크 세 가지 색상을 사용해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다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최대 5,000MHz(OC)까지 안정적인 오버클럭을 보장한다. 또한, 히트 싱크와 전원부 접촉면을 구리 베이스로 처리했고 액티브 쿨링 시스템까지 적용해 효과적으로 발열 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바이오스타 Z590 발키리는 총 22페이즈의 전원부로 고성능 게이밍 환경 구축에 적합한 메인보드이며, PCI-E 3.0 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전송 속도와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4.0 인터페이스가 PCI-E x16 슬롯을 비롯하여 M.2까지 지원해 고사양 고용량 게이밍을 위한 환경 구성에 적합하다.

또한, USB 3.2 타입 A와 타입 C 규격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확장성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몰입감 있는 사운드 제공을 위해 Realtek ALC1220 사운드 칩을 탑재했으며, 바이오스타만의 노이즈 차단 멀티 레이어 PCB 적용으로 탁월한 선명도와 함께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외적 요소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 편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서비스도 생겼다. 바이오스타 VIP CARE 서비스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제품 연장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오스 사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모은 EZ 바이오스 모드와 오버 클러커를 위한 A.I TP control을 추가해 손쉽게 바이오스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돋보인다.

바이오스타 Z590 발키리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엠텍을 통한 무상 3년의 품질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바이오스타 VIP CARE 서비스에 등록하면 최대 5년까지 제품 연장 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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