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모니터 신제품 ‘U34P2C 울트라와이드 WQHD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를 출시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앞서 출시된 Q27P2C, U32P2C, Q32P2C와 같은 시리즈의 U34P2C는 65W의 파워를 공급하는 USB C 단자와 KVM 스위치, 최신 광시야각 IPS 패널, 프로페셔널 컬러 표준 Delta E < 2, 피벗 높낮이 다기능 스탠드, PIP/PBP,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75Hz, 내장 스피커, TUV 시력보호 인증, 생산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풍부한 기능의 보더리스 디자인 제품이다.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전 고객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5만 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 키보드 GK500을 추가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일 시리즈의 Q32P2C 제품은 8%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정상가에서 4만원 할인된 43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C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할 수 있으며, USB-C를 이용해 닌텐도 스위치 연결, 스마트폰 미러링, 삼성 DEX 등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가의 KVM(Keyboard, Video and Mouse)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간의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멀티뷰 PIP, PBP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다.

3440x1440 Ultra WQHD 해상도의 21:9 비율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신제품은 HDMI 2.0 단자 2개와 DP 1.2 단자는 물론 원 케이블 환경구성이 가능한 USB-C와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0단자 4개가 내장되어 있고, 5W x 2채널 내장 스피커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와 HDMI 케이블을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하여 고객들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24인치부터 34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와 해상도를 망라하는 프리미엄 USB-C P2C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며 “U34P2C는 65W 전원을 공급하는 USB-C 단자와 KVM 스위치, 탁월한 컬러 표현력과 프리미엄 디자인, 피벗 높낮이 스탠드, PIP/PBP, 다양한 최신 입력단자, 프리싱크 및 75Hz, 시력보호 기능 등 고객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결집된 프리미엄 모니터, 멀티태스킹용, 비즈니스 및 사무용 모니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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