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은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CPU에서도 별도의 선 연결 없이 인터넷이 사용한 애즈락 Z590M-ITX/AX, H570M-ITX/AC, B560M-ITX/AC, H510M-ITX/AC, ITX 폼팩터 메인보드 4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애즈락 500 시리즈 ITX 메인보드는 3월말 출시할 11세대 로켓레이크를 완벽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오버클럭이 비활성화된 일반 CPU(nonK) 장착 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BFB(Base Frequency Boost) 기술(지원 예정)과 최대 5066Mhz 의 메모리OC(각 모델별로 다르며, H510M-ITX/AC는 3200Mhz까지 지원)를 지원하며, 최대 16GT/s의 전송대역폭의 PCIe 4.0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지포스 RTX30 시리즈 및 라데온 RX 6000 시리즈 등 최신 그래픽카드와 함께 완벽한 게이밍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애즈락 ITX 메인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와이파이 연결로 Z590M-ITX/AX는 최신 규격의 WIFI 6E와 블루투스 5.2를 지원하여 차세대 규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할 수 있으며 H570M / B560M / H510M ITX/AC 3종은 듀얼밴드(5Ghz/2.4Ghz) 규격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2를 지원한다.

애즈락 BFB 기술은 본 모델에 대해 순차적으로 지원 예정으로, 향후 애즈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BFB를 지원 바이오스를 별도로 다운받아 업데이트 해야 지원된다.

디앤디는 2002년에 설립, 올해 19년차의 글로벌 PC컴퍼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애즈락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와 게인워드, 맥선, 소요, 에이폭스 그래픽카드를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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