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3월 3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신학기의 영향으로 게임 사용량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양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성인 유저층이 많은 게임들이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늘어 순위가 소폭 변동되고 있다.

우선 1~10위권에서는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17.35% 상승하며 점유율 4.28%를 기록했다. 순위는 변동 없이 6위에 자리했다. <로스트아크>는 무도가 신규 남성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업데이트했고, ‘점핑권’을 추가 지급해 한 번에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했다.

<서든어택>은 전주 대비 1.79% 상승하며 점유율 8.69%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순위는 변동 없이 2위에 머무르고 있다.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워크래프트3>와 <스타크래프트2>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각각 2.99%와 0.17% 상승했고 <스타크래프트2>는 20위권에 진입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로스트아크>가 선정됐다. <로스트아크>는 무도가 직업군 최초의 남성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정식 업데이트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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