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무도가 직업군 최초의 남성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정식으로 업데이트했다.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는 무도가 직업군 최초의 남성 클래스로 화려한 발차기 스킬을 보유한 근접 격투 클래스다.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운영되는 기존 클래스 ‘배틀마스터’에 비해 강력한 발차기 스킬이 다수 추가되어, 배틀마스터와 차별화된 운용방식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운룡각’ 스킬은 스킬을 3회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며, 3회 사용 중 다른 스킬까지 연계가 가능해 스트라이커만의 화려한 공중 콤보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스트라이커의 가장 큰 특징은 ‘호랑이’를 형상화 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오의 스킬’ 2종과 넓은 범위의 적을 화려한 발차기로 타격하는 각성기 2종이다. 더불어, 오의 스킬의 피해량을 크게 높여주거나 오의 스킬을 더욱 자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트라이커만의 ‘각인’도 사용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스트라이커 업데이트를 기념해 선택한 캐릭터를 페이튼 대륙까지 한번에 성장 시킬 수 있는 ‘점핑권’을 추가 지급하고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해 모험가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기념으로 모험가들의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을 4월 21일까지 연장하며, 이벤트 미션 수행 기간은 5월 4일까지 연장한다. 모험가들은 연장된 기간 동안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아이템을 지원받아 빠른 성장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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