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비파트너스가 비대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PC방 노하드솔루션 전문 업체 비엠비파트너스(대표 이용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협력 PC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LoL> PC방 게임대회는 플레이도넛 게임런처를 통해 20개 매장이 참여해 경기가 치러지고 있으며, 경기는 3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총 300만 원 상당의 진행비와 참가자 상품 등은 비엠비파트너스가 전액 지원하며, 1~10위의 고득점자를 배출한 PC방에는 특별 상품을 지원한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개인 랭킹전으로 한정 진행되며, 기타 칼바람 맵이나 일반 대전, 커스텀 대전은 포함되지 않는다. 플레이 시 플레이 횟수, 승수, 전적 등 스코어는 자동으로 집계되며, 플레이도넛 대회 페이지에서 30분 단위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상품은 1등 100시간 충전, 2등 50시간 충전, 3등 30시간 충전, 4~10등 10시간 충전이며, 1시간 1,000원을 기준으로 한다. 1위에서 10위까지 고득점자를 배출한 매장에는 리줌 키보드(RK203), 마우스(Z200), 헤드셋(Z9000) 1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리줌 키보드(RK203), 마우스(Z200), 헤드셋(Z9000) 1세트를 증정한다.

비엠비파트너스 이용호 대표는 “이번 대회는 전문 플랫폼을 통한 유상 게임대회이나 PC방의 매출 증진을 위해 비엠비파트너스가 전액 부담해 진행하게 됐다”며 “언제나 파트너 PC방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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