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리그오브레전드> 업그레이드된 ‘2021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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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리그오브레전드> 업그레이드된 ‘2021 격전’
  • 승인 2021.03.10 18:00
  • 문승현 기자
  • press@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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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아이러브PC방 3월호(통권 36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지난 2월, 2021 ‘격전’을 오픈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콘텐츠 ‘격전’은 이른바 ‘e스포츠 경험의 민주화’를 표방한다. 프로 경기로 대표되는 e스포츠를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격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프로 경기와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팀 대항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고, 특별한 보상(스킨 파편 확률, 트로피, 격전 깃발 등)까지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격전’을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는 한층 더 개선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격전에서는 나도 페이커
‘격전’은 무작위로 팀원이 매칭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팀을 구성한 후 경기 당일에 팀 등록을 하는 시스템이다. 팀을 구성하면 팀원들의 랭크 및 MMR에 맞춰 팀의 티어가 결정된다. 따라서 손발을 맞춰 플레이할 수 있고, 검증된 실력도 갖춘 플레이어를 팀원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격전’에 참가하면 보상으로 게이지가 채워진다. 격전에 참여할 때 사용한 티켓(일반 또는 프리미엄)에 따라 보상의 등급이 달라진다. 와드 스킨을 시작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둘수록 보정을 받아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순위에 따라 협곡에 적용되는 격전 깃발의 모양도 달라지며, 우승 시 트로피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팀원 구하기 쉬워진다
가장 돋보이는 개선점은 팀 생성 관련 시스템이다. 이는 다섯 명의 팀원을 모으는 것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한 조치다. 소속팀이 없는 플레이어는 ‘자유 선수’ 상태를 켜고 ‘팀 찾기’ 페이지에서 팀원을 모집하고 있는 팀을 확인한 뒤 합류 요청을 보낼 수 있다.

자유선수 찾기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모집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해당 팀의 주장은 알림을 통해 요청을 확인할 수 있다. 팀 주장은 합류 요청에 대한 알림을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먼저 팀원 초대가 필요할 때는 자유 선수 목록을 확인할 수도 있다.

2020 랭크만 있다면 참가 가능
라이엇게임즈는 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격전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완화했다. 2021 시즌부터는 이전 시즌의 랭크를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참가를 위해 2021 시즌 배치 게임을 부랴부랴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격전 모드의 진행 빈도도 높였다. 기존 월 1회에서 격주 운영 방식으로 변경하고, 주말이 아닌 주중에도 격전을 진행하는 등 특별 격전 기회도 자주 마련해 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6개 팀 구성으로 진행되는 ‘정복자 격전’과 ‘월드 챔피언십 격전’ 등 특별한 격전 모드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 판별 및 대리 게임 대응
한편, 지난해 랭크 게임에 적용된 대전 검색 개선사항이 ‘격전’에 적용된다. 참가 조건인 10번의 배치 게임 외에는 랭크 게임 전적이 거의 없는 새로운 계정의 실력을 정확하게 판별하고, 어느 정도의 대전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너먼트 참가자에게 명확하게 알려주는 시스템이 포함된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대전의 공정성을 나타내는 내부 지표는 안정적이지만 플레이어의 기대에 검색의 품질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상위 MMR 구간의 대리 게임 계정과 ‘격전’에 참가하는 플레이어의 폭이 넓어진 점을 고려해 대전 환경을 공정하게 개선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의 목표로 ‘격전’이 자연스레 성장하는 경쟁 모드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기획적 기반을 개선하는 것이라 밝히고, 궁극적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팀플레이 게임모드로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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