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RGB LED링팬을 탑재한 어로스 엘리트 지포스 RTX3060 D6 12GB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지포스 RTX3060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및 AI 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PC 게임 플랫폼인 2세대 엔비디아 RTX를 기반으로 뛰어난 1080P 및 1440P 화면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어로스 지포스 RTX3060은 세 가지 혁신 요소를 지원한다. 첫 번째는 성능 가속 및 IQ가 향상된 NVIDIA DLSS 기술로 현재 25개 이상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시스템 지연을 줄여 게임의 반응성을 높이는 NVIDIA Reflex, 세번째는 사용자가 채팅, Skype 통화 및 화상 회의 등 에 적용할 수 있는 가상 배경 및 소음 제거를 포함한 오디오 및 비디오 AI 향상을 지원하는 NVIDIA Broadcast다.

이번에 출시된 어로스 엘리트 지포스 RTX3060 D6 12GB는 쿠다코어 3584을 기반으로 최대 부스트 GPU 코어클럭 1867 MHz(엔비디아 레퍼런스 1777 MHz)를 기록하며, GDDR6의 15000MHz (192bit) 메모리를 기반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GPU와 메모리에 직접 맞닿은 교차형 히트파이프 뿐만 아니라 전원부에 역시 맞닿아 있는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갖춰 동급대비 가장 높은 냉각 효율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네이밍 또한 그 동안 메인보드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어로스 엘리트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감각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 받아 한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RGB LED 트리플 링팬을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30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탑재한 모델이다.

또한 일반적인 3년 무상보증 기간을 넘어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소비자가 제품 구입 후 한달 이내로 어로스 등록 페이지에 접속해 고객과 제품, 구매정보 등을 직접 등록하면 검수 완료 후 수일 내로 4년 무상보증 연장이 가능해진다.

제이씨현 측은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30 시리즈에 RGB링팬으로 게이머들의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최대 4년무상 보증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