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는 인텔의 최신 11세대 프로세서(코드명 로켓 레이크)에 대응하는 인텔 Z590 칩셋 메인보드 에이수스 TUF 게이밍 Z590-PLUS WIFI를 출시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에이수스 TUF 게이밍 Z590-PLUS WIFI는 기존 세대보다 더욱 진화된 TUF 디자인으로 군용 등급의 구성요소를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된 전원 솔루션과 포괄적인 냉각 옵션으로 장시간 게임을 구동하여도 견고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4+2 DrMOS 전원부 구성으로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1.6배 더 넓어진 VRM 히트싱크를 통해 전원부의 발열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메모리 오버클럭 기술인 OptiMem II 기술을 통해 최대 5133MHz까지 메모리를 오버클럭 하여도 높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특히, TUF 게이밍 Z590-PLUS WIFI에서 제공하는 PCIe 4.0 M.2 슬롯은 최대 64Gbps의 초고속 전송속도와 NVMe SSD RAID를 지원하여 최신 프로세서에서 가장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별도의 도구없이 M.2 SSD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Q-Latch를 지원하여 손쉬운 장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