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에서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를 선보인다고 3월 2일 밝혔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 최고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2일 티징 영상 공개 이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프로야구 H3>브랜드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티키타구는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NC 다이노스의 양의지∙박민우 선수, KBO 리그 레전드 박용택∙김태균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되지 않은 특별 게스트의 등장도 준비되어 있다.

이용자는 방송 중 공개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출연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야구 용품에서 게임 아이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를 활기 넘치는 개막 시즌의 야구장 컨셉으로 리뉴얼했다. 이용자는 리뉴얼된 브랜드 사이트에서 웹툰 ‘콜 me 업’을 감상하고, ‘CM 삼지니’가 진행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등장하는 스페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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