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60 12GB GPU 기반의 새로운 ROG Strix, TUF Gaming 및 ASUS Dual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이번 지포스 RTX3060 12GB 시리즈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불어 엔비디아 DLSS, 엔비디아 Reflex, 엔비디아 Broadcast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과 함께 지포스 게임 플랫폼에서 높은 게임 성능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에이수스에서는 2.7 슬롯의 넓은 공간과 에이수스의 고유 기술인 엑시얼테크팬, 오픈형 백플레이트로 뛰어난 냉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스테인리스 301 재질의 브라켓을 사용해 사용자들이 시스템에 오래 설치해도 변형이나 휘는 현상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ROG STRIX 지포스 RTX3060 12GB는 금속 재질의 슈라우드와 오픈형 백플레이트를 바탕으로 단단한 외형과 더불어 RGB가 적용돼 ROG 특유의 감성이 추가됐다. Armoury Crate 소프트웨어를 통해 에이수스의 다른 부품들과 함께 사용 시 고유의 RGB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또한 에이수스의 고유 기술인 엑시얼 테크 팬(Axial-tech Fan)은 총 3개의 팬은 중앙과 양 사이드에 위치한 두 개의 팬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회전해 보다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형성해 팬 사이의 난류를 최소화한다.

기존 그래픽카드에서 확장된 2.7 슬롯 공간에는 대형 방열판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GPU에서 히트싱크로 열을 전달하기 위해 개별 공간과 더불어 MaxContact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높은 성능에 맞게 최상급 커패시터, 초크, Super Alloy Power II의 내부 구성 요소로 수백 와트의 전원을 손쉽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TUF Gaming 지포스 RTX3060 12GB는 내구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모델로 보다 강력한 전력과 냉각 기능을 제공한다. 금속 슈라우드, 스테인리스 301 브라켓과 오픈형 백플레이트가 적용돼 있으며 높은 내구성을 위해 최고급 초크 및 MOSFET 외에도 군용 등급 인증을 받은 커패시터가 적용됐다.

또한 에이수스의 전자동화 기술(Auto-Extreme Technology)을 사용하는 제조 공정과 더불어 일반 사용자들이 높은 성능으로 사용하는 144시간 동안의 검증 시험을 거쳐 안정성을 보장한다. 듀얼 BIOS 스위치를 통해 소프트웨어 없이 기본 성능 프로필을 사용자 지정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ASUS Dual 지포스 RTX3060 12GB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60의 기본 성능과 에이수스의 최고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cm 길이에 2슬롯 디자인으로 소형 폼 팩터 구성을 위한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세련된 슈라우드는 대형 방열판이 공기 흐름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된 2개의 Axial-tech 팬을 둘러싸고 있으며, 0dB 기술로 낮은 온도에서 팬을 자동으로 정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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