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만리 지포스 RTX 3060 Rush D6 12GB’를 국내 출시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만리 지포스 RTX 3060 Rush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지포스 RTX3060 GPU를 탑재한 최신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메인스트림 제품이다.

새로운 RT 코어와 텐서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등 혁신적 요소를 도입한 지포스 RTX3060은 2세대 RTX를 기반으로 3,584 개의 CUDA 코어가 내장되어 이전과 같이 처리량을 보이며, 12GB의 메모리와 최대 15Gbps의 GDDR6 메모리 속도를 제공해 사용자에게 양질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만리는 전면을 덮는 트윈 쿨러를 반영한 소용돌이 형태의 슈라우드 외형을 채택했다. 두 개의 공랭 쿨러와 구리 합금 히트 파이프 3개, 분할된 히트 싱크로 쿨링을 구성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제품의 PCB를 감싸는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가 안정감을 높였다.

웨이코스는 만리테크놀로지그룹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강력한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당 제품의 무상서비스를 3년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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