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3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연재 영상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에서 서비스 시작 일자를 공개했다. 모든 이용자는 3월 26일부터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스페셜 보상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지션 망토’, ‘아이스크림 드릴’, ‘플레이트 벨트’, 칭호 ‘기다리면서 보상받지’ 중 하나에 투표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론칭 시 받는다.

이용자는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를 통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다. <트릭스터M>의 스토리, 기획, 원화, 사업 담당자가 개발 과정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솔로 보컬리스트 벤이 소개하는 트릭스터M OST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기다리면서 뭐하지?’ 1, 2화 영상에서 ‘기다리면서 퀴즈 풀지!’ 코너를 진행했다. 이용자는 1화 퀴즈 보상 아이템(복핑크 포션 100개, 전투보급 주문서 상자 5개, 가속 앰플 10개)과 2화 퀴즈 보상 아이템(전투 보급 꾸러미 10개, 가속앰플 10개, 무기지원상자 1개, 성장 앰플 10개, 40만 겔더)을 게임 오픈 이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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