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Kai>PC 한국어판을 다이렉트게임즈를 통해 출시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Kai>는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장대한 스토리로 국내외 게이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합계 판매 부수 100만을 돌파한 스토리 RPG ‘섬의 궤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대폭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PC 한국어판에는 PlayStation4 버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고속 스킵 모드’를 표준 탑재했으며, 버튼 하나로 이벤트 및 필드에서 2배속, 전투에서 4배속으로 전환이 가능하여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철혈재상’ 암살을 틈타 제도를 장악한 ‘귀족 연합’은 ‘사관학교’를 포함한 요충지를 침공, 결국 정규군과의 내전이 발발한다. 한편, ‘푸른 기신’에 잡혀 전선을 이탈하게 된 린은 산악 지대에서 눈을 뜨게 된다는 스토리다.

다이렉트게임즈에서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Kai> PC 한국어판을 비롯하여 추후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의 타이틀들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