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오광근)는 CPU 수랭 쿨러 L240과 L360을 출시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앱코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로 기획된 첫 번째 수랭 쿨러 제품인 엔코어 L시리즈를 출시했다. 엔코어 L시리즈 수랭쿨러는 각각 240mm/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한 L240/L360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사후관리는 본체 3년, 쿨러 1년의 무상 A/S 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보장금액 5억 원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A/S기간내 누수 사고까지도 완벽하게 보장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L240의 경우 타 3열모델에 필적하는 250W(TDP), L360은 280W(TDP)의 냉각 효율을 자랑하며, 이를 위해 고밀도 라디에이터와 풍압 위주로 세팅된 퍼포먼스형 팬을 장착했다. 퍼포먼스형 팬은 74.2CFM의 풍량, 2.2mmH2O의 풍압, 최대 1800RPM 회전속도로 동작하며, 7만 시간의 긴 수명과 진동 및 소음 방지를 위한 실리콘 완충패드를 통해 최적의 쿨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워터블럭과 퍼포먼스 팬 모두 화려한 RGB를 적용해 튜닝에 필요한 감성 포인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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