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G가 신제품 ‘KXG 아트 모니터 시리즈’를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특가 판매한다고 2월 24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49형/55형 4K 모니터 MO49ART, MO55ART 2종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기존보다 약 15%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구매할 수 있다.

KXG 아트 시리즈는 LG IPS 아트패널을 장착한 프리미엄 모니터다.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대형 패널을 사용한 4K 고화질 모니터라는 점이 특징. 500~500칸델라의 밝기로 4K UHD 고해상도와 함께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표현한다.

실제 색 영역 역시 sRGB 100%, DCI-P3 84%를 지원하며 HDR을 지원, 영상 콘텐츠는 물론 게임 플레이 시에도 원색에 가까운 다채로운 색감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외형도 눈에 띈다. 7.8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또한 물론이며 HDMI 단자 2개, DP 단자 1개를 준비해 폭넓은 확장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20W(10W+10W) 스피커를 자체 내장에 풍부한 음향을 표현하며 베사(VESA) 마운트를 지원해 벽걸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 OSD 메뉴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격 리모컨 또한 기본 포함하고 있어 활용도를 더 높인다.

KXG는 3월 3일까지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MO49ART를 기존 최저가보다 15% 할인된 69만 9,000원에, MO55ART를 17% 할인된 79만 9,000원에 각 3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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