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2>, <프로야구 H3> 등 신작 2종 추가… 총 5종의 게임 서비스 예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와 <프로야구 H3>를 추가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퍼플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게임을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트릭스터M>, <블소2>, <프로야구 H3> 등 향후 출시될 엔씨표 모바일 게임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퍼플을 이용해 <블소2>,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PC 퍼플에서 원하는 게임 타이틀을 선택하여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퍼플은 2종의 신작 게임 오픈과 함께 플레이 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퍼플live’, <프로야구 H3>의 핵심 시스템인 이적시장 ‘거래 알림’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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