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2월 1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10위권에서는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는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9.39% 상승해 4.62% 점유율을 기록하며 순위 변동 없이 5위를 기록했다. 설날을 맞아 이벤트를 단행했고, 오직 한국 커뮤니티만을 위한 스킨을 출시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다음으로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8.09% 상승하며 1.28%의 점유율로 전주에 이어 10위를 유지했다. 

11~20위권에서는 <리니지>가 전주 대비 42.74% 상승해 0.87% 점유율로 3계단 순위 상승을 하며 1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전주 대비 28.89% 상승을 하며 0.43% 점유율을 기록했다. 두 계단 순위가 상승해 20위를 기록했다. 게임 별로 점유율 상승, 하락이 큰 차이가 나는 한 주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상승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리니지>가 선정됐다.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한 성장 이벤트인 린트니스 PT 이벤트를 단행해 2주 만에 88레벨까지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리니지>의 2월 1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2위, 장르 내 순위 6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87%, 장르 내 점유율 5.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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