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맥에서 크롬 브라우저 베타 버전 지원 외 지포스 나우 주간 업데이트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포스 나우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고, PC 및 맥(Mac)에서 크롬 브라우저 베타 버전 지원 소식과 함께 새로운 지포스 나우 지원 게임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1년 전, PC, 맥, 안드로이드, iOS 기기 등 저전력 일반 하드웨어를 고성능 지포스 게임 장비로 변환시켜주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를 처음 출시했다. 지포스 나우는 게이머가 항상 즐길 수 있는 게임 리그(rig)로, 업그레이드 및 패치 없이 사용자의 라이브러리 내 게임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를 통해 총 1억 5천 5백만 시간 이상 다양한 게임이 스트리밍됐으며, 엔비디아 하이라이트 기능을 통해 1억3천만 회 이상 게임 장면들이 기록되는 등 지포스 나우는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덕분에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는 현재까지 수년간 수백 개의 게임을 서비스했으며, 가장 많이 플레이 된 무료 게임 80개를 포함해, 현재 300여 개 배급사의 게임 800종을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펑크 2077>, <컨트롤>, <더 미디엄> 등의 게임들은 게이머들에게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및 영화와 같은 그래픽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RTX를 적용했다.

최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포함한 새로운 플랫폼이 추가했다. 또한, 지포스 나우는 크롬 브라우저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보다 많은 PC와 맥을 지원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맥에 대한 지원을 확장해 새로운 애플 M1 기반 하드웨어도 포함한다.

지포스 나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성장해, 현재 65개국 이상에서 엔비디아 자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포스 나우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포스 나우 목요일은 지포스 나우 멤버십 회원들에게 매주 훌륭한 PC 게임 및 서비스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매주 목요일, 지포스 나우에서 게임, 독점 기능, 뉴스 등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30개의 새로운 게임들이 지포스 나우(GeForce NOW) 게임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그중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8>, <발하임>,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와 스퀘어에닉스의 기대작 <아웃라이더스> 데모 버전이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 Ctrl+Tab만 누르면 업무에서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지포스 나우는 윈도우 PC 및 맥OS에서 크롬 브라우저 베타 버전을 지원한다. 이로써 지포스 나우 멤버십 회원들은 보다 많은 기기에서 지포스 나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각 플랫폼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최고의 경험과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제 더욱 편리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을 클릭해 세부 정보를 열고, 바로가기를 선택하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즐겨찾는 게임을 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지포스 나우 멤버십 회원들은 빠르고 쉽게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클릭해 세부 정보를 열고, 브라우저에 표시된 URL을 복사해 SNS, 문자 또는 이메일로 공유하면 된다.

최근 로제타 2 소프트웨어를 통해 애플 M1을 탑재한 맥 기기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M1을 탑재한 애플 제품의 경우, 아직 로제타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지포스 나우 설치 전 로제타 설치 관련 안내가 나올 것이다.

지금은 친구들과 함께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는 파운더스 멤버로 업그레이드해 게임 서버에 대한 우선적인 액세스, 세션 길이 확장 및 RTX 지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 쉴드 TV(NVIDIA SHIELD TV)를 포함해 PC, 맥,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기기 등 거의 모든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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