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FPS게임 <블랙스쿼드>를 올해 봄에 국내 재출시한다고 밝히고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밸로프 측은 “국내 서비스가 다시 재개될 예정을 알리는 티저 사이트 공개로 한국 유저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보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서비스는 다른 플랫폼보다 빠른 정보를 전달하며 한국에 보다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블랙스쿼드>는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브라질 등 많은 국가에서 혁혁한 사업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스팀(Steam)에서 얼리억세스를 거쳐 정식 출시되어 1,000만 다운로드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블랙스쿼드>는 정통 밀리터리 FPS의 계보를 이어 익히기 쉬운 쾌적한 게임성과 밸런스,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한 사실적인 그래픽, 강렬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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