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엘리트(공동대표 명재덕, 양경훈)는 파워서플라이 ‘시소닉 프라임 골드 GX-1300 풀 모듈러’를 출시한다고 1월 14일 밝혔다.

시소닉 프라임 시리즈는 컴퓨터용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전력 품질과 안정성, 정숙성을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새롭게 개선돼 출시되는 시소닉 프라임 골드 GX-1300 풀 모듈러는 20/50/100% 출력 구간에서 각각 87/90/87% 이상의 전력효율을 갖는 제품에 부여되는 80PLUS 골드 인증은 물론 더욱 정숙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135mm FDB팬, 어떤 부하에서도 전압변동률을 0.5% 이내로 억제하는 정확성, 조립과 선정리가 더욱 편리한 풀 모듈러 케이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금도금 터미널, 40% 부하까지 팬의 동작을 멈춰 더욱 조용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팬 컨트롤’, 12년의 넉넉한 무상 AS와 고장 시 신제품 교체 서비스 등 제품의 품질과 사후지원까지 갖추고 있다.

크롬 도금 장식이 가미된 새로운 섀시는 넉넉한 용량과 높은 품질의 파워 서플라이에 더욱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아울러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PCI-E 케이블의 지원 수량도 총 7개로 확대됐다. 싱글 커넥터 케이블 6개와 Y형 케이블 1개를 제공해 사용자마다 다른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PWDIS 기능을 필요로 하는 SATA 3.3 기기를 위한 전원 케이블도 함께 제공한다.

과전압, 과전류, 단락보호 등 총 8종에 이르는 보호회로는 각종 튜닝과 오버클럭을 즐기는 마니아에게 더욱 안전한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며, 유사시 시스템을 철저히 보호한다. 또 98% 이상의 높은 12V 가용량은 고성능 그래픽카드, 프로세서 등의 원활한 동작을 위한 최상의 전력공급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어떤 상황에서도 불과 0.5% 이내로 정밀하게 제어되는 출력전압은 프로세서와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의 오버클럭을 즐기는 마니아에게 최상의 선택지라 할 수 있다. 이밖에 고수명 저소음 135mm 유체 베어링 팬은 40% 이하의 부하에서는 동작을 멈추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팬 컨트롤 기능을 포함, 더욱 정숙하게 동작한다.

RTX3080/3090 그래픽카드, 코어 i9, 라이젠 R9 프로세서 등 최신 하드웨어의 성능이 급격히 향상됨에 따라 이런 하드웨어가 소비하는 전력 역시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 역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시소닉 PRIME GOLD GX-1300 Full Modular는 현존하는 어떤 프로세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부족함 없는 출력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2년의 긴 AS 기간 동안 문제가 발생해도 새 제품 교무상교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맥스엘리트 측은 “시소닉 프라임 시리즈는 품질에서 AS까지 단연 ‘최고’라 할 만한 제품이다. 이미 오랜 기간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정성, 놀라울 만큼 정확한 전압 유지 능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시소닉 프라임 골드 GX-1300 풀 모듈러의 넉넉한 출력은 최근 속속 출시되고 있는 고성능 하드웨어의 단짝이 되기에 충분하며, 정확한 전압은 마음껏 오버클럭을 즐기기에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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