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리아(대표 케빈 푼)는 갤럭시 지포스 RTX3070 EX 게이머 화이트 OC D6 8GB를 신규 출시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겔럭시 지포스 RTX3070 EX 게이머 화이트 OC D6 8GB는 5,888개의 쿠다코어, 1,770MHz 부스트클럭으로 설계됐다. 양 끝의 92mm 쿨러와 중앙의 102mm쿨러, 6개의 6mm 히트파이프와 부식방지와 발열해소를 위한 니켈도금 히트싱크 및 메탈 백플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트리플쿨러와 그래픽카드 측면에는 RGB LED가 장착됐다. 더불어 보조전원 케이블 포트에는 쇼트 방지 및 내구성 강화를 위한 메탈쉴드캡이 장착됐다.

또한 그래픽카드의 온도 및 소비전력에 따라 쿨러를 동작시키는 사일런트 팬 기술이 탑재됐으며, RGB LED 그래픽카드 지지대와 12V RGB LED 싱크케이블이 구성품에 포함돼 RGB LED컨트롤이 가능한 메인보드와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 그래픽카드 컨트롤 프로그램 Xtreme tuner의 원클릭 기능으로 간단하게 오버클럭할 수 있으며, 원클릭 기능으로 메인보드와의 RGB 싱크를 조절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로도 팬속도, RGB LED, 오버클럭 등을 컨트롤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는 지포스 RTX3070 시리즈를 비롯해 판매 중인 모든 그래픽카드에 3년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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