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어워드에서 그래픽카드 엔비디아와 AMD 부문 모두 선정되었다고 1월 7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시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6개월 동안의 판매량과 매출액을 집계해 검증과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것으로, 매해 상반기, 하반기 2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엠텍은 2011년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총 10년간, 다나와 히트 브랜드를 총 20회 연속으로 엔비디아 및 AMD 통합 석권의 기록을 세웠다.

엔비디아 부문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제품은 ‘이엠텍 지포스 RTX3070 BLACK EDITION OC D6 8GB’다. 구리 베이스와 함께 4개의 6mm 히트파이프, 9개의 블레이드가 적용된 TURBO FAN 3.0 트리플 팬 등의 쿨링 솔루션이 어루어져, 최상의 쿨링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더블 U 히트파이프 설계와 벌집형(HONEYCOMB) 브라켓, 트리플 A 다이 PCB 플레이트, 알루미늄 합금 백플레이트까지 더해져, 쿨링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TURBO FAN 3.0에는 듀얼 볼 베어링이 적용, 장시간 사용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제로팬(0dB) 기술 또한 적용돼 GPU 또는 메모리 온도, TGP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팬이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간단한 멀티미디어 및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무소음 환경을 만든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고급 DrMOS 채택, 그레이 컬러의 알루미늄 프레임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전면 ARGB 라이팅까지 지원하며, 전 세대 대비 많은 부분에서 디자인 개선과 새로운 기능이 대거 탑재뙜다.

AMD 부문으로는 ‘사파이어 라데온 RX 6800 XT NITRO+ OC D6 16GB Tri-X’가 선정됐다. 7nm 공정 기반, 새로운 아키텍쳐 ‘AMD RDNA2’가 적용된 그래픽카드로 한층 진보된 사파이어만의 Tri-X 냉각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듀얼 볼 베어링이 적용된 트리플 팬은 새롭게 설계된 하이브리드 팬 블레이드를 채택, 팬 소음을 낮게 유지하면서, 공기압은 향상시켰다. 여기에 알루미늄 히트싱크에는 웨이브 핀 설계와 GPU 상단 V-형 핀 설계를 더해 유입되는 공기와의 마찰을 감소시켰다. 이에 냉각 성능은 극대화하고 소음은 최소화했다.

GPU 뿐만 아니라, 메모리, 전원부 냉각또 돋보인다. 별도로 구성된 GPU, 메모리 통합형 히트싱크 내에는 2개의 히트파이프가 추가됐고,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K6.5 메모리 패드를 통해 열 전도성을 향상 및 효율적 발열 해소를 자랑한다. 그래픽카드 측면 로고, 스트립 조명과 백플레이트 로고 부분까지 ARGB LED 를 지원하며, TriXX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로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다.

이엠텍 측은 “이엠텍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10년 동안, 20회 연속 히트브랜드를 수상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들어가는 브랜드’라는 이엠텍의 대표적인 모토 아래,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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