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인터내셔널(대표 김용선)은 모니터 거치대 전문브랜드 카멜마운트에서 새롭게 BMA 제품을 출시한다고 12월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MA는 고급형 성능을 지닌 최신 보급형 모니터암으로 자동으로 장력조절이 되는 셀프밸런스 기능을 탑재했다.

BMA는 최대 8kg, 32인치 모니터까지 거치 가능하고 출시된 제품은 BMA-2와 BMA-2D 2종으로 BMA-2는 싱글 모니터암, BMA-2D는 듀얼 모니터암이며 나머지 사양은 같다.

BMA의 가장 큰 특징인 셀프밸런스 기능은 높이조절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설정해주는 기능이다. 권장 무게와 크기의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자동으로 장력이 조절되어 모니터암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장시간 앉아서 잘못된 눈 높이로 모니터를 보게 되면 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될 수 있다. BMA는 모니터 상하 높이 조절 160~410mm 모니터 상하 각도 조절 45도로 조절이 가능하여 자신에게 맞는 눈 높이로 모니터를 볼 수 있다.

또한 모니터 거리 조절 75~425mm, 모니터 좌우 각도 조절 180도가 조절이 되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모니터가 90도로 회전이 되어서 세로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모니터와의 연결은 레버방식의 탈착으로 쉽고 안정적인 모니터 분리 및 결합을 할 수 있으며 베사 연결 사이즈는 75x75, 100x100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AS는 2년간 무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카멜인터내셔널 측은 “새로 선보이는 BMA의 셀프밸런스 기능은 모니터암 사용함에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다”라며 “고급형 성능을 가졌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보급형 모델의 가격으로 출시된 제품이고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기에 AS기간을 2년으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