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지포스 RTX30 시리즈 첫 화이트 그래픽카드로 ‘ZOTAC 게이밍 지포스 RTX3070 Twin Edge OC 화이트 에디션’ 출시와 동시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ZOTAC 게이밍 지포스 RTX3070 Twin Edge OC 화이트 에디션’을 공식 판매가 692,000원에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또한, ‘OLOy WarHawk 화이트 RGB 메모리(16GB)’와 번들 구매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본 메모리는 조텍 쇼핑몰 탁탁 판매 제품으로 조텍코리아에서 AS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 B 다이를 사용해 오버에 용이하며 온도 센서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조텍코리아 공식 IT 쇼핑몰 ‘탁탁(TAGTAG)’에서 1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단 3일간 선착순 진행된다. 단,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어 재고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출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사이버펑크 2077>의 공식 권장 그래픽카드로 선정된 ‘ZOTAC 게이밍 지포스 RTX3070 Twin Edge OC White Edtion’은 조텍의 지포스 RTX30 시리즈 첫 화이트 감성 그래픽카드다. 쿨러부터 메탈 백플레이트까지 제품 전면을 고급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통일하여 화이트 PC 감성을 원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한다. 이와 함께, 제품 측면에도 화이트 LED 감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OC)으로 레퍼런스 대비 더 빠르고 강력한 1,755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장한다. 특히 최대 232mm 내외의 컴팩트 사이즈를 자랑하여 지포스 RTX 3070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의 장착 호환성을 자랑한다.

최대 100mm 사이즈의 초대형 쿨링 팬은 각각 11개의 팬 블레이드로 구성되어 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새로운 대형 히트싱크와 보강된 5개의 6mm 대형 구리 히트파이프는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하고 GPU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높여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발열 해소 능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프리즈 제로 팬과 액티브 팬 컨트롤 기능으로 쿨링 효율성과 제품 내구성을 높였으며, 탄탄한 10+2 페이즈의 전원부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보장한다. 3개의 DP 1.4a 포트와 1개의 HDMI 2.1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8K 60Hz 환경의 고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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