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올해 3분기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 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12월 4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IDC의 2020년 3분기 한국 모니터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MSI는 게이밍 모니터 판매량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에 이은 전체 3위, 외산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산 브랜드 2위를 큰 격차로 제친 MSI는 2018년 1분기부터 2020년 3분기까지 11분기 동안 집계된 누적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판매량에서도 약 32%의 점유율로 국내 1위를 기록, 명실상부한 게이밍 모니터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MSI는 2017년 게이밍 모니터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래, 2년 만에 전 세계 모니터 판매 100만대를 달성하는 한편, 내년 초 300만대 판매량 달성을 눈앞에 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니터 브랜드다.

MSI는 뛰어난 색 재현율과 높은 화면 몰입감이 장점인 커브드 VA 패널을 시작으로, 최근 IPS 패널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는 한편, 최신 인기 게임 증정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

MSI코리아 측은 “오늘날 MSI를 세계적인 모니터 제조사로 만들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게이밍 모니터뿐 아니라, 전문가용 제품과 일반 모니터 시장에서도 더 많은 고객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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