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아레나> 대회인 ‘헝거게임’을 11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헝거게임’은 총상금 1,000만원을 두고 최강의 트리오 팀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로, 인기 스트리머 두 명과 멘토 플레이어 한 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스트리머 러너와 이춘향, 도현, 인간젤리, 배돈, 나무늘보, 치킨쿤, 소풍왔니, 피유, 루다님, 서넹, 다주까지 총 12인이 6개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친다.

대회 본선은 총 5라운드 동안 생존 및 플레이어 킬 점수 등을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1위 팀에게는 420 만 원, 2위 팀에게는 240 만 원, 3위 팀에게는 120 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종합 순위 외에 각 라운드 미션과 특수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헝거게임’은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트위치 ‘인벤방송국’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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