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11월호(통권 36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PIF 코스프레 크루 소속 릴리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챔피언 ‘다이애나’로 변신했다.

북방설국에서 내려온 23세의 코스프레 전문 모델 릴리는 게임광고 모델, 지스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로 입지를 착실하게  다지고 있다.

ASUS(에이수스)가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를 알리기 위해 개최했던 PC방 대회에서 ‘불의 축제 다이애나’ 스킨을 선보이며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업데이트된 ‘불의 축제 다이애나(Blood Moon Diana)’는 다양한 ‘불축’ 스킨들을 압도하는 일러스트 퀄리티로 대박을 친 상징적 스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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