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HS60 햅틱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11월 13일 밝혔다.

‘HS60 햅틱’은 ‘택션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햅틱 베이스’ 기술을 적용, 촉각 피드백을 사용해 저음 주파수를 향상시켜 게임 중 깊고 낮은 폭발음이나 웅웅거리는 기계음 등을 진동으로도 구현해주는 제품이다. 게임 외에도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시에도 햅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맞춤형 튜닝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버를 탑재해 사운드 품질을 높였으며, 완전 분리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는 마이크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고 명확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머리에 맞춰 조절 가능한 이어컵과 플러쉬 메모리폼을 통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며, 알루미늄 구조를 통해 내구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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