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기가바이트의 신제품 ‘AORUS Master 지포스 RTX3070 D6 8GB’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11월 11일 밝혔다.

‘AORUS Master 지포스 RTX3070 D6 8GB’는 최대 부스트 기준 GPU 코어클럭 1845 MHz(쿠다코어 5888)를 기록한 제품으로, GDDR6의 14000MHz(256bit) 초고대역폭의 메모리를 탑재해 지포스 RTX3070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본체 전면을 감싸는 RGB LED와 측면 LCD 스크린이 적용돼 디자인 면에서도 앞서간다.

GPU와 메모리에 직접 맞닿은 광폭구리플레이트와 7열 히트파이프,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기반으로 한 냉각시스템은 2개의 115mm 냉각팬과 1개의 100mm 트리플 냉각팬이 서로 맞물려 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 공기를 히트싱크에 최대한 넓게 접촉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윈드클로(Wind claw) 디자인이 채택돼 뛰어난 냉각 효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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