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카드인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70 Twin Edge & Twin Edge OC’ 2종을 10월 2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3070 시리즈’는 RTX의 2세대 라인업으로, 새직전 세대 플래그쉽 라인업인 RTX 2080 Ti 이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새로운 RT 코어와 텐서 코어, 스트리밍 멀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향상된 프레임, AI 가속 등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3070 Twin Edge OC’는 5,888개의 쿠다 코어와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한 1,755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장하며, ‘ZOTAC GAMING 지포스 RTX3070 Twin Edge’는 동일 쿠다 코어와 1,725MHz의 빠른 부스트 클럭을 보장한다. 한편 두 모델 모두 최대 240mm 내외의 2팬 모델로 지포스 RTX3070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의 장착 호환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욱 강력해진 쿨링 팬, 새로운 방열판 구성, 새로운 IceStorm 2.0 채용으로 획기적인 쿨링 성능 향상을 이뤘다. 특히 100mm x 90mm 사이즈의 초대형 듀얼 쿨링 팬은 각각 11개의 팬 블레이드로 구성돼 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공기 흐름을 제공하며, 새로운 대형 히트싱크와 보강된 5개의 6mm 대형 구리 히트파이프는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하고 GPU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높여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발열 해소 능력을 보여준다.

FREEZE 팬 스탑 기술은 GPU를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팬을 멈춰 보다 효율적이고 조용한 쿨링 환경을 제공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여주며, 액티브 팬 컨트롤(Active Fan Control)은 유저가 직접 각각의 팬 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발열이 있는 곳에 공기 흡입을 더 끌어올 수 있다.

10+2 페이즈의 전원부를 통해 발열을 낮추고 한층 더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3개의 DP 1.4a 포트와 1개의 HDMI 2.1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8K 60Hz 환경의 고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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