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는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래픽카드 제조사 ‘맥선(MAXSUN)’과 파트너쉽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맥선’은 ‘엔드리스 게이밍’이라는 컨셉을 통해 끊임없이 게이밍을 위한 최적의 그래픽카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200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엔비디아의 ‘Actively Developing Brand Award’를 수상하고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에서 더블11 그래픽카드 세일즈 챔피언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그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디앤디는 국내에 소개하는 맥선 사의 첫 제품으로 ‘MAXSUN 지포스 GTX1660 SUPER 터미네이터 D6 6GB’와 ‘파워해머 시리즈’ 제품군에 속하는 ‘GT1030’, ‘GT730’, ‘GT710’을 선보였으며, 추후 ‘지포스 RTX3080’ 및 ‘GTX1660 SUPER’ 시리즈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디앤디는 자사가 유통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는 무상 3년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입 후 1년 이내 불량에 대해 무상 왕복 택배서비스, 케이스별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한 확실한 상담서비스, 서비스 후 2개월 내 재 불량 발생 시 서비스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메인보드 제품군에 한해 구입 후 3개월 이내 고객 과실로 파손된 CPU 소켓, 메모리, VGA슬롯에 대해 1회 무상 수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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