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영지를 오픈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이번 패치를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은 기존 480에서 520까지 확장됐으며, 레벨업 보상과 룬 페이지, 퀘스트 스크롤 아이템이 이에 맞게 추가됐다.

한편 약 7개월만에 신규 영지 ‘루운’이 추가됐다. ‘루운’은 ‘침묵의 요람’과 ‘광기의 협곡’ 2개 지역으로 구분되며, 신생 교단인 휴브리스 교단과 마물로부터 공격당한 루운 영지를 구해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넷마블은 고레벨 플레이어들을 위해 새로운 정예던전 2종을 오픈하고, 신규 탑승펫 5종을 추가하는 한편,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