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은 자사의 ‘캐슬론M’ 파워서플라이가 현 PC 시장의 흐름에 맞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캐슬론 M’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파워서플라이로, 자체 개발한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플랫폼 ‘하이브리드-E’가 적용돼 안정성과 보호기능을 확보했다. 80PLUS 230V EU 인증을 받았지만 실제 에너지 효율 테스트에서는 브론즈 등급 수준인 최고 85~88% 수준의 효율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현 시장 흐름은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 신제품의 출시가 연달아 이어져 안정적이면서도 보다 고출력의 파워 서플라이가 요구되고 있는데, 대다수의 소비자가 선택하고 있는 500W~700W 제품 시장을 저격해 출시된 ‘캐슬론M’은 이러한 흐름에 적격이라는 것이 마이크로닉스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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