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국내 시장에 게이밍 모니터 3종을 출시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는 ‘니트로 XV242YP’와 ‘프레데터 XB323U GP’, 그리고 ‘프레데터 XB253Q GX’의 세 개 제품으로, 각각 게임에 최적화 된 고성능 제품이다.

‘니트로 XV242YP’는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23.8형 제품으로, FHD 화질을 제공한다. 최대 165 Hz의 고주사율과 0.9ms의 응답속도를 갖췄으며, VESA 인증을 받은 HDR400을 통해 뛰어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178도의 광시야각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해 왜곡 없이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블루라이트 실드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되고 인체공학적 스탠드가 적용돼 장시간에도 무리 없는 게이밍이 가능하다.

‘프레데터 XB323U’는 WQHD 화질에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32형 게이밍 모니터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을 통해 찢어짐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170Hz 고주사율과 0.5ms의 응답속도를 통해 모션이 많은 화면을 잔상 없이 표현하며, VESA HDR600과 어도비 RGB 99%를 통해 뛰어난 색감을 제공한다.

‘프레데터 XB243Q GX’는 엔비디아 지싱크가 지원되는 24.5형 제품으로, 프레데터 스마트 IPS 디스플레이와 FHD 해상도, VESA HDR 400 인증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240Hz의 고주사율과 0.5ms의 응답속도, sRGB 99%의 색영역을 통해 원본에 가까운 화면을 제공하며, 178도 광시야각 기술과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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