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은 팰릿의 ‘게인워드 지포스 RTX3090 피닉스 “GS” OC D6X 24GB’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인워드 지포스 RTX3090 피닉스 “GS” OC D6X 24GB’는 8K 게이밍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워크스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1725Mhz부터 시작하는 부스터클럭을 통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9.5Gbps의 차세대 GDDR6X 메모리로 최대 936GB/s의 대역폭을 지원하며, 듀얼 GPU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NVLINK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또한 고성능에 따른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U타입으로 구성한 히트파이프를 채용해 열을 분산시키며, 이렇게 분산된 열을 9개의 와이드형 블레이드 팬과 트리플 팬으로 구성된 쿨러를 통해 빠르게 냉각한다. 또한 제로팬 기능이 적용돼 무부하시 작동을 정지,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을 대폭 개선했다.

한편 그래픽카드의 무게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 지지대와 그래픽카드 악세서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게인워드 지포스 RTX3090 피닉스 “GS” OC D6X 24GB’는 초도 공급 수량이 극도로 적어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등을 통해 극소량만 유통될 예정이며, 원활한 공급은 10월 말 이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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