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조기품절되었던 GIGABYTE 게이밍 G27F 144 제이씨현 모델의 재판매를 개시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번에 재입고된 G27F는 올해 7월에 새로 출시한 기가바이트 게이밍 시리즈의 대표제품으로 27인치 IPS 패널의 평면 게이밍 모니터이다. 이 모니터는 쿠팡에서 단독으로 진행하였던 예약구매 이후 소비자로부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한동안 품귀 현상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금일부터는 GIGABYTE G27F의 정상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모니터의 주요 특징으로는 DCI-P3 95%의 높은 색 재현율과 144Hz의 주사율, 1ms (MPRT) 응답속도의 준수한 게이밍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도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3년간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G27F는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USB3.0포트,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와 높이조절이 가능한 받침대를 탑재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모니터인 AORUS의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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