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패스오브엑자일>의 6번째 시즌인 ‘강탈(HEIST)’을 9월 19일부터 3개월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탈’ 의 핵심 콘텐츠는 ‘잠입’과 ‘강탈’로,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와 각각의 고유 능력을 지닌 도둑 NPC들을 동료로 영입해 시설에 잠입해 물건을 강탈하고 수송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로 풍부한 즐길거리를 갖췄으며,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등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등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개편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오브엑자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게이머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공략 등을 제공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