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붕괴3rd>에 S급 신규 발키리 슈트 ‘로스트 로즈마리’ 및 증폭 캐릭터 ‘단죄의 그림자’가 포함돼 있는 ‘환야의 로즈마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리타 로스바이세’ 캐릭터의 S급 발키리 슈트 ‘로스트 로즈마리’는 근거리에서 상대방에게 높은 뇌전 데미지를 입히는 한편 파티원의 원소 공격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혼’을 사역해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한편 함께 추가된 ‘라이덴 메이’ 캐릭터의 기존 A급 발키리 슈트 ‘그림자의 춤’의 증폭 슈트인 ‘단죄의 그림자’는 분신을 이용한 공격에 특화된 기계 속성의 발키리다.

플레이어들은 ‘전장의 보고’ 이벤트를 통해 ‘로스트 로즈마리’ 캐릭터 조각을 교환할 수 있으며, 10월 2일까지 캐릭터 확장 보급도 진행된다. 또한 메인 스토리 19장을 클리어 하면 ‘그림자의 춤’ 증폭 코어 아이템과 ‘단죄 코어’, ‘그림자의 춤’ 조각을 획득해 해당 증폭 슈트를 개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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