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출시 예정일을 11월 17일에서 일주일 빠른 11월 10일로 앞당겼다고 9월 10일 밝혔다. 게임의 출시일정이 미뤄지는 경우는 흔해도 앞당겨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의 후속작으로, 잉글랜드 암흑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월드를 통해 ‘바이킹’을 소재로 한 게임 중 가장 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엑스박스 시리즈X’, ‘엑스박스 시리즈S’,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윈도우 PC’, ‘구글 스테디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