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기가바이트 사의 ‘G27F’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GIGABYTE G27F 게이밍 모니터는 16:9비율의 27형 Full HD(1920x1080 해상도) IPS 패널을 적용해 모든 각도에서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44Hz의 고주사율 에 ‘AMD Radeon Free Sync’ 기술 지원으로 최대 1ms(MPRT)의 응답시간을 확보, 테어링 현상을 억제했다.

또한 178°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True 8bit IPS패널을 사용해 섬세한 컬러표현과 부드러운 렌더링 성능으로 밝고 명확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빨강과 녹색을 더 강력하고 선명하게 표현한 95% DCI-P3를 채용해 보다 사실적인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Aim Stabilizer’와 ‘Black Equalizer’, ‘Game Assist’ 등 게이밍 특화 기술이 다수 탑재됐으며, ‘TUVRheinland’ 인증과 ‘Flicker-Free’를 통해 시력 보호 기능도 갖춘 한편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로 사용자 편의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