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은 암페어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ZOTAC GAMING 지포스 RTX30 시리즈를 발표했다.

강력해진 RT 코어와 텐서 코어,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와 초스피드 메모리를 탑재한 ZOTAC GAMING GPU는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래픽 게이밍을 증폭시킨다.

RTX 2세대인 새로운 엔비디아 지포스 RTX30 GPU는 새로운 RT 코어와 텐서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놀라운 비주얼 향상, 굉장히 빠른 프레임율, 그리고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의 AI 가속 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쳐는 전 세대 대비 최대 1.9배의 와트 당 퍼포먼스를 향상 시켰으며, RTX 30 시리즈는 8K 그 이상의 해상도에서도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지포스 RTX3090, 3080, 3070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도약이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30 시리즈는 고요함 속에서도 화려한 무빙을 보여주는 신선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ZOTAC 토니 웡 대표는 “지포스 RTX30 시리즈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제작된 엔지니어링의 경이로움을 보여줍니다”며 “조텍은 컴포넌트 레벨 개선과 하드웨어 외관 디자인, 쿨링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변화를 주어 최고의 GPU로 한 발 더 앞설 것 입니다”라고 전했다.

엔비디아 매트 위블링 글로벌 지포스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는 ZOTAC의 엔지니어링의 능력과 시장을 선도하는 하드웨어 디자인으로 가장 진보된 GPU 아키텍쳐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언제나 PC 게이머의 사랑을 받고 있는 AMP Extreme이 새로운 HoloBlack을 적용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함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홀로그램으로 마무리 한 HoloBlack은 고요함 속에서도 계속되는 움직임을 연상 시킨다. 불투명 소재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 따라 컬러가 화려하게 바뀌며 SPECTRA 2.0 RGB 라이팅이 적용되고 있는 중이라면 그 매력이 배가 된다.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디자인에는 전체를 감싸는 백플레이트와 추가 ARGB 조명이 있다. 새로운 3핀 RGB 해더를 통해 외부 RGB LED 스트립와 연결하면 동기화를 통해 그래픽카드 라이팅과 동일한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전면의 메탈 다이캐스트 백플레이트는 모든 각도에서 물리적 내구성을 제공한다. AMP Extreme에 제공되는 POWERBOOST는 고온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해 제품 수명 연장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30 시리즈는 먼저 3팬 모델인 트리니티(Trinity)와 2팬인 트윈엣지(Twin Edge) 두 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트리니티와 트윈엣지, 그리고 AMP Extreme은 더욱 강력한 아이스스톰 2.0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더욱 강력해진 쿨러는 전반적인 부분에 새로움을 보여준다. 이는 의도적으로 GPU를 더 넓게 커버하여 강력한 성능 속에 문제없는 쿨링을 보여준다. 새로운 11개의 팬 블레이드는 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공기의 양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히트싱크 디자인과 변화된 히트 파이프 레이아웃, 그리고 더 넓은 면적의 커버하는 쿨링은 전반적인 성능 향상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FREEZE 팬 스탑 기술은 이전 세대 대비 더 많은 모델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ZOTAC GAMING 파이어스톰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GPU 모니터링, 액티브 팬 컨트롤 시 팬 속 조절, RGB 커스텀 등 다양한 조정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30 시리즈의 트리니티는 2020년 9월 하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MP Extreme과 트윈 엣지 모델은 2020년 10월경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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