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MMORPG <씰온라인>에서 현자의 탑 하드모드를 포함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현자의 탑 하드모드’는 가장 인기있는 인스턴스 던전인 현자의 탑을 현 상황의 장비와 실력에 맞게 재구성하여 개발된 신규 인스턴스 던전이다. 현재의 또 하나의 현자의 탑은 3층까지 공개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현자의 탑은 271레벨의 최고 레벨만이 입장 가능하며, 최고 수준의 전투력이 있어야 페널티 없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입장 횟수도 서버당 2회로 제한되어 캐릭터 파밍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진다. 모든 던전을 클리어하면 최상위급의 혼돈의 지카엘, 순백의 티페리트 장비와 액세사리 등을 보스를 통해 획득하거나,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 기존의 보석들을 적극 활용하여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아케인 스톤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현자의 탑 하드모드와 아케인 스톤 시스템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의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하여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자의 탑 신규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하여 처음 <씰온라인>을 접하더라도 장비 지원과 함께 편한 레벨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획득한 티페리트 코인을 교환하여, 기존의 성능을 능가하는 다양한 부위의 장비 보상들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씰온라인>은 기존의 일일출석 체크 보상을 아케인 스톤 성장에 활용할만한 상품들로 대거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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