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게이밍 마우스 ‘MANIC MG501’를 출시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마이크로닉스 새롭게 선보인 ‘MANIC MG501’ 게이밍 마우스는 장시간의 게임 및 편의성을 위한 7개의 버튼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도는 20G 수준이며, ADNS-3050 옵티컬 센서를 사용해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MANIC MG501는 측면, 상단면, 휠버튼까지 16.8M RGB 일루미네이션이 자리잡고 있어 은은한 RGB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6가지 DPI값에 따른 마우스 조명색상을 변경 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해 총 7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MANIC MG501는 DPI 250부터 DPI 4000까지 총 7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감각과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조절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한,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최적의 클릭감과 2천 만회 클릭 보장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 선 꼬임이 적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데이터 송수신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억제해 줄 수 있는 노이즈 필터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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