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이름을 건 PC방, 다양한 게임 문화 체험 지향
오픈 기념 방문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로지텍이 자사의 이름을 건 PC방을 오픈한다.

로지텍코리아는 오는 8월 8일 서울 잠실에 ‘로지텍 G PC Caf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로지텍 G PC Cafe는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 G’ 이름을 내건 첫 번째 PC 방이다. 단순한 PC방을 넘어서 게이머가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를 즐기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가능한 로지텍 G 전용 공간으로 꾸며진다.

로지텍 G는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혁신적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 게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게이밍 기어 제작을 목표로 한다.

로지텍 G PC Cafe에서는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와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명 선수들의 핸드 프린트, 실제 이스포츠 경기처럼 6:6토너먼트 플레이가 가능한 ‘G 아레나’, 좌석에 설치된 기어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게임 스트리머가 되어 직접 방송해볼 수 있는 ‘스트리밍 존’, 무선 게이밍 기어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와이어리스 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게이밍 기어로 구성된 ‘어드밴스 존’ 등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는 물론 로지텍 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공간을 기획했다.

로지텍은 오픈 기념으로 게이밍 기어와 PC방 무료이용 쿠폰 등 다양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증정품 지급, 게이밍 기어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지텍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오랫동안 구상해온 로지텍 G 브랜드의 PC방을 마침내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게임 문화를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이머와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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